1.

이름

• 이름의 뜻: 억울함을 푸심(창 30:6).

2.

역사

2.1.

출생과 성장 배경

• 야곱의 12아들 중 다섯 번째 아들이며, 라헬의 여종 빌하에게서 태어난 첫째 아들이다(창 30:5~6).

2.2.

가족 사항

• 납달리의 친형이며 후심이라는 아들이 있다(창 35:25, 창 46:23).

2.3.

대표적 사건

• 야곱은 죽기 전에 아들들의 후일에 당할 일을 알리며, 단에게는 “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,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." 라고 하였다(창 49:1,16~17).

• 이스라엘 12지파 중 한 지파로 단을 통해 형성된 단 지파는 출애굽 당시 1차 인구 조사에서 장정만 62,700명이 계수 되었으며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함께 장막의 북편에 진을 쳤다(민 1:38~39, 민 2:25~31, 민 10:25~28).

• 단 지파는 유다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 사이의 위치한 18개의 성읍을 기업으로 분배 받았으며 레센을 쳐서 지경을 확장하고 그곳을 조상의 이름을 따라 단이라 이름 지었다. 그곳에 성읍을 중건하여 단 자손을 위하여 새긴 신상을 세우는 등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하였다(수 19:40~48, 삿 18장).

• 단 지파 출신의 사사인 삼손은 블레셋 여인 들릴라를 사랑하였고, 그 여인에게 꾀임을 당하여 자신의 힘의 원천인 머리털 일곱 가닥이 밀리우고 눈까지 뽑힌 후 죽었다(삿 13장, 삿 16장).

• 구약 시대에는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단이 빠지고(창 49:17) 므낫세가 그 자리를 대신했고, 초림 때에는 예수님의 12제자 중에서 가룟 유다가 빠지고 맛디아가 대신했다(행 1:25~26).

3.

관련 인물

• 야곱(이삭의 아들)
• 빌하
• 야곱의 12아들
• 삼손